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 (문단 편집) == 타국의 자국 비하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국가별 사회 문제)] 자신의 국가를 비하하는 현상은 [[국가별 사회 문제/전 세계 공통|한국만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벌어지는 일로]], 한국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이상한 현상이 아니며 한국인만 자국 혐오가 심하다는 것 또한 아니다. 사실 여러 상황에 따라 지역마다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그 대상을 넓게 잡아 [[긁어 부스럼]]을 만들거나 하는 부류는 문제가 있지만. 여기서 아이러니한 점은 한국의 국까들 중에서 자국을 비난하고 외국을 찬양하는 부류가 있다고 했는데, 한국의 국까들에게 찬양받는 외국에서도 해당 나라 국까들 중에서 자국을 비난하고 타국을 찬양하는 부류가 몇몇 있다는 점이다. * [[일본]]은 주로 영어권의 비하명칭인 '[[잽#s-4|잽]]'을 애용한다. 접두어로 '똥(くそ)'을 넣어 '똥잽'이라 하기도 한다. [[도호쿠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5ch]]의 [[넷 우익]]들이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을 까면서 만들어낸 '중세 잽 랜드(中世ジャップランド)'라는 표현이 2010년대 초중반에 쓰이기도 하였다. [[중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잽]]들(Japs)의 땅이라는 뜻. 잽랜드의 [[http://livedoor.blogimg.jp/googleyoutube/imgs/0/f/0f9821cc.gif|국기는]] [[http://livedoor.4.blogimg.jp/googleyoutube/imgs/c/6/c684d266.gif|이런 식]]으로 [[욱일기]]의 월광의 [[방사능]] 주의 마크가 그려져 있고 그 중간에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박혀 빙글빙글 돌아가는 짤방이다. 하지만 이 용어는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과 [[아베 신조]] 정권 들어 약간 주춤한 상태며, 2016년 들어서는 거의 안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주로 트위터)으로 수입되어 일본의 후진적인 면[* 자민당 1.5당 체제로 돌아가는 정치를 깔 때도 쓰이고, 정치 외적으로는 열악한 전산화 수준을 깔 때도 쓰인다.]을 까는 데 간간이 쓰이는 편.[br]또한 넷우익에 대해 냉소적이고 한국의 자국비하에 영향을 받은 측에서는 동조선([[東]]朝鮮)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내선일체]] 드립처럼 한국과 마찬가지로 역시 [[서민]]이 살기 팍팍한 현실, 무능력한 정부, 과거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가지고 깐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진다. 이 때문에 한국의 헬조선 드립에 대해 [[:파일:eJJeHlt.jpg|별로 놀라지]] [[:파일:LUyM4ht.jpg|않는 태도]]를 보였다. 상당 부분의 사회적 문제들을 한국보다 시기적으로 먼저 겪어보았기 때문일 것이다.[br]일본 내에서 자국 혐오를 보이는 네티즌들을 '혐저민'(嫌儲民)[* 원래는 타인이 돈을 잘 버는 행위를 혐오한다는 속어였으나 2ch의 '뉴스속보 혐저판'에 일본을 비난하는 글이 자주 올라왔기 때문에 '일본인이면서 일본을 혐오하는 사람'이란 뜻이 붙게 되었다.]이라 부르는데, 이 중세 잽 랜드란 단어도 사실은 2ch의 혐저판에서 생긴 말이다. * [[중국]] 네티즌들은 자국을 서조선(西朝鮮)이라고 깐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1.ruliweb.com/15a7dfa5a433830ea.jpg|width=100%]]}}}|| 국가의 통제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는 돌려 말하거나, 차단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수준의 명백한 사회악만 까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인터넷에 가면 타국과 다를 게 없는 수위의 혐오를 하기도 한다. 아무리 [[인터넷 검열]]을 해도 [[대륙의 기상|중국 네티즌의 스케일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전면 통제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검열이 워낙 심해서 "중국에서는..."이라고 할 것을 "서조선에서는..."이라고 말하는 식으로 돌려 쓴다.[[https://www.economist.com/news/china/21717370-theres-message-america-too-furious-north-korea-china-stops-buying-its-coal|기사1]] [[http://mainichi.jp/premier/business/articles/20160617/biz/00m/010/003000c|기사2]] 참고로 여기서 서조선의 '조선'은 남한이 아닌 북한을 가리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자신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다 하여 '북한'이라고 부르지만 북한 측에선 스스로를 자국명인 '__조선__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따온 '조선'으로 칭하고,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도 조선으로 칭한다. 공산당과는 태생부터 관계가 안 좋은 [[대만]]은 [[北]][[韓]](한자 그대로 북한)이라 부른다. 같은 맥락에서 북한 측에서는 한국을 조선인 자신들의 남쪽에 있다 하여 '남조선'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쓰지 않는다. 단, 영어권 국가 및 그 영향을 받은 대부분의 미국이나 러시아 등 비 동북아계 국가들은 __North__ Korea, __South__ Korea로 남과 북을 다 명시한다.] 다른 자국 비하 단어로는 '니궈(你国)'[* '느그 나라'라는 뜻인데, 자신이 중국인임을 부정하는 뉘앙스다.], '[[지나#s-2|지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나 돼지'가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 국대 축구선수의 형편없는 실력을 비하할 때도 '돼지'라는 표현을 쓴다.] 등이 있다. * [[러시아]]에서는 Севернее(Северная의 비교급) корея라고도 까는데 번역하자면 북북조선/북북한([[야민정음|쀾조선, 쀾한]])으로 번역된다.[[https://www.dogdrip.net/193314203|#]] 또한 자국 비하 용어로 'Рашка(라슈카)'와 'Эта страна(직역하면 '이 나라')'를 사용하기도 한다. 러시아인이 단지 피부색만 하얀 흑인이라든지 러시아가 '눈이 내리는 나이지리아'[* 두 나라 모두 석유 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라든지 하는 인종차별성 드립까지 있다. 러시아에서는 특히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에 소련 붕괴+러시아 암흑기를 보낸 [[1980년대]]생(대략 30대)이 애국심이 없는 걸로 유명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4archive.org:88/eybdqhnm.jpg|width=100%]]}}}|| >[[인종차별|러시아인은 흑인과 다른 것 같지만 그냥 흑인이 깨끗한 옷을 입은 모습일 뿐이야.]] * [[대만]]은 자국을 '[[귀도대만]]' 혹은 '[[귀도]]([[鬼]][[島]])'라고 부르는데, 직역하면 '귀신섬'이라는 뜻이다. 대만민남어로 台灣과 발음이 비슷한 呆丸이라고도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rms-cool.net/64775.jpg|width=100%]]}}}|| * [[스페인]],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존 위기]]를 직격탄으로 맞은 [[남유럽]] 국가들 또한 저런 자조적 명칭을 지어내어 신세한탄을 한다. 스페인의 경우 대한민국과 비슷하게 권위주의 독재 정권에서 비롯된 상류층의 비행, [[부정부패]], 철밥통 [[카르텔]] 문화 같은 걸 예로 들며 이 나라는 도저히 유럽 국가라 볼 수 없다는 나름 그 동네에서는 뿌리 깊은 선입견인 스페인 아프리카론[* 자세한 건 [[무어인]] 문서에도 있지만, 워낙 스페인이 북아프리카 이슬람권과 공유한 역사가 길다 보니 [[나폴레옹]]을 필두로 한 수많은 유럽인들이 스페인을 멸시할 때 유럽은 [[피레네 산맥]]에서 끝난다는 식으로 말하곤 했다.]을 역으로 써먹으며 자국을 \'Españistán(에스파니스탄)'으로 부르며 자학을 하곤 한다. 옆 나라 [[포르투갈]] 또한 이 분야에서 한층 더 심한데, 옆나라 스페인과는 달리 좀 더 차분하고 덜 시끄러운 분위기에 자기들끼리 투덜대는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자국혐오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또한 스페인과 비슷하게 과거에 권위주의적인 독재정권을 겪었고 거기다 국민들을 [[우민화]]를 시키는 바람에 독재정권이 막을 내리고 국정을 운영해야 할 지식인이 부족한 게 문제였는데 일단 국가발전을 하기 위해 소수의 이들을 밀어주면서[* 참고로 포르투갈에서 존댓말은 여타 유럽 국가들처럼 [[친소어]]로서 기능을 하며 나이가 30~40살만큼 차이나지 않는 이상 나이 때문에 존댓말과 반말을 구분하지 않는다. 거기다 해당 연장자와 친해지거나 편하게 말하라는 허락을 받으면 언제든지 서로 반말로 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교수,의사,과학자 등 전문직 종사자에게 반드시 상대방의 학위를 나타내는 직함을 써줘야고 그 동시에 영어에서의 존칭의 의미에 해당되는 sir과 비슷한 senhor(남성), senhora(여성)을 꼬박꼬박 붙여주며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격식 있게 대해야 하는 문화가 존재한다.] 현재 스페인처럼 부정부패, 철밥통 카르텔의 온상이 되었으며 고유의 특권의식과 자기식구 챙기기에 열을 올리면서 그저 정부의 정책은 이들의 이권을 지켜주면서 부족한 일자리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늘려주기는커녕 단기적인 푼돈을 지원하는 정책이나 펼치고 지나친 사법권의 [[온정주의]]로 인해 사회에서 큰 해악을 끼친 흉악범조차 [[무기징역]]을 선고할 수 없고 법정 최고형이 25년밖에 안되는 등 현 정치권을 바라본 포르투갈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즉, 북유럽처럼 부유한 국가도 아닌데 경제발전은 뒤로 하고 어설프게 북유럽국가들의 정책을 따라하고 진심으로 민생은 살리는 데는 그닥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며 포르투갈을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려고 한다며 맹비난한다. 그리하여 [[포르투갈인]]들은 자신들을 비하하며 자학할 때 Portugal Caralho![* Caralho는 남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직역하면 포르투갈은 x이다 정도이지만 대한민국 상황에 맞춰서 의역하면 "여윽시 이게 포르투갈이지!" 혹은 "포르투갈이 그저 포르투갈했을 뿐!~"이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혹은 País comunista(공산주의 국가)[* 근데 실제로 포르투갈 정당 중 [[포르투갈 공산당|PCP]]라는 공산당이 있다. 이번 2022년 선거 때 대참패하긴 했지만...]라고 한다. * [[미국]]에서도 사회 문제에 관한 뉴스를 보면 "Only in america"라며 자국에서만 그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922504|美 비참지수 59년 만에 최저에도, 미국인들 "나는 불행하다"]] 흔히 [[https://www.google.co.kr/search?q=only+in+america+meme&tbm=isch&ved=2ahUKEwif6eG5gIKCAxUCmFYBHST_A8sQ2-cCegQIABAC&oq=only+in+america+me&gs_lcp=ChJtb2JpbGUtZ3dzLXdpei1pbWcQARgAMgcIABATEIAEMgUIABCiBDIICAAQBRAeEBNQiwVY1glgmA1oAHAAeACAAeACiAHTB5IBBzAuMi4wLjKYAQCgAQHAAQE&sclient=mobile-gws-wiz-img&ei=aRIxZd-QN4Kw2roPpP6P2Aw&bih=572&biw=360&client=ms-android-samsung-ss&prmd=inv&hl=ko|이런 밈으로]] 표현된다. [[https://www.google.com/search?q=meanwhile+in+america&biw=1600&bih=809&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pl_-4783NAhXH1R4KHXWXCmkQ_AUIBigB| 그 외 이런 밈]]도 있다.[* 이건 Meanwhile in..으로 시작하는 밈으로, Meanwhile in Russia(한편 러시아에서는)을 필두로 다양한 나라에 쓰인다. 한국의 [[러시아식 유머]]나 [[대륙의 기상]]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 * 복지가 발달한 [[북유럽]] 국가들은 자국 혐오를 할 이유 자체가 없을 것 같지만 위 나라들과 정반대로 복지를 빙자한 공산주의 체제, [[보모국가]], EUSSR(유럽 소비에트)라고 까이는 편이다. 한국의 국까들이 북유럽 국가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항상 찬양하지만, 그 복지를 유지하기 위한 세율이 상당히 높다. 특히 [[핀란드]]는 세율이 자그마치 50%가 넘는다. 게다가 [[유럽 난민 사태]] 후로 들어오는 대량의 이슬람 난민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형편 때문에 [[유라비아]]라는 말도 생겨났다. * 국가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일부 런던 시민들은 런던을 '런더니스탄(Londonistan)'으로 부른다. 그 이유는 [[파키스탄인]]들을 비롯한 엄청난 양의 [[무슬림]] 이민자들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현 런던 시장인 [[사디크 칸]]도 파키스탄 이민자 부부의 아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